검색결과
  • 신문 소년들에 선물|청량리경찰서 직원들

    청량리경찰서장은 지난 1일 하오 5시쯤 중앙일보사 청운회 청량리지소를 찾아 신문가판 소년 50여명을 위로 격려하면서 떡국을 비롯한 사과·양말·잠바·장갑 등 많은 선물을 전했다.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1.04 00:00

  • 다시 찾은 캠퍼스

    대통령의 대학 진주군 철수지시로 대학가는 오래간만에 활기를 되찾았다. 지난 15일 위수령발동으로 서울대를 비롯, 고대·연세대·성대·외대·서강대 등 서울시내 7개 대학에 진주한 군은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0.23 00:00

  • 격려와 문의 속…부산한 적십자사-「가족 찾기」예비접촉준비로

    대한적십자사 최두선 총재가 오는 20일 대표를 판문점에 보내 북한적십자사의 회답서한을 받아오겠다고 성명을 밝힘에 따라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58년3월에 있었던 KNA납북승객 송환이후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8.16 00:00

  •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(189)방송50년(18)이덕근

    일본군의 방송국 포위경계는 9월 8일까지 계속되었다. 이때까지도 제1방송은 일어, 제2방송은 한국어로 계속되었다. 9월 8일 밤 10시쯤에 방송국에 미군 중령 한사람이 느닷없이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6.25 00:00

  • 속보판에 승패가 가름된 날|4·27 사령탑 주변|7대 대통령 개표 날 「스케치」

    3선이 확실해진 공화당 박정희 대통령 후보는 28일 충무공 탄신 일을 맞아 예년과 같이 부인 육영수 여사와 함께 분향하러 온양 현충사로 떠났다. 박 후보는 이날 새벽 2시까지 청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4.28 00:00

  • 교민부부 선수들과 기거 김치제공도

    [토리노=정신규 특파원]어느 나라에서도 그렇겠지만 유니버시아드를 맞은 이곳의 교민들과 대사관, 무역진흥공사의 직원들은 우리선수단에 극진한 대접을 하고 있다. 그 중에도 김학태·예종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29 00:00

  • 홍 문교, 시교위 점검

    홍종철 문교부장관은 3일 하오 4시쯤 자가용을 타고 서울시 교육위원회를 기습, 점검했다. 보통교육국장 한사람만 데리고 나타난 홍 장관의 기습목적은 오 교육감이 호주로 가고 없는 틈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04 00:00

  • 눈길 모은 부산한 움직임

   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선거내각구성을 위한 개각설이 끊임없이 나도는 가운데 19일 몇몇 정부-여당 간부들이 부산하게 움직여 주목을 끌었다. 19일하오 서일교총무처장관이 인사국장과 함께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6.20 00:00

  • (14)가장 길었던 3일(14)|「6·25」20주…3천여의 증인회견·내외자료로 엮은「다큐멘터리」한국전쟁 3년

    6월25일 아침부터 28일 새벽 2시반에 한강다리가 폭파될 때까지 서울시경 산하의 5천여 경관이 어떻게 움직였는가를 당시의 몇 시경찰관들의 증언을 통해 다시 알아보자. ▲이계무씨(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5.01 00:00

  • (8)가장 길었던 3일(8)

    1950년6월24일 저녁 중앙방송국에서도 파티가 있었다. 그러나 육본의 회관신축파티와는 달리 이 모임은 아주 오붓하고 조촐한 것이었다. 국방부정훈국장 이선근 대령(현 영남대학 총장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4.17 00:00

  • 신앙으로 달래는 이역향수

    「이민」하면 곧 연상하게되는 이곳「브라질」에 우리가 도착한지도 이미 7년. 교포들은 시간과 함께 이곳의 문화와 풍습에 동화되어 가면서도 뼈에 밴 우리고유의 습속을 꾸준히 되살리고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3.24 00:00

  • NHK 성교육에 격려 전화 쏟아져

    【도오꾜 16일공동합동】16일 아침 일본TV 사상 획기적이며 혁명적인 첫 TV 성교육방송을 내보내고 시청자들의 반응여하에 가슴죄던 NHK방송국 직원들은 방송이 끝나기가 무섭게 쏟아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2.17 00:00

  • "외부압력 받은일 있지?"

    ○…『인사나 자금문제로 외부의 압력이나 청탁을 받는 일이 있지?…』박정희대통령은 13일 수협중앙회를 시찰하고 넌지시 이런 질문을 던졌다. 전청와대대변인이었던 박상길회장이 「외부압력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2.14 00:00

  • 「국감」낙수|출장 갔다 온 남편 가계부 훑기

    「겉 핥기」라는 빈축 속에 강행된 공화당과 10·5구만의 국정감사도 3일로써 그 끝을 맺었다. 헌정사상 처음으로 야당이 불참한 이번 국감은 정부의 비정을 파헤치고 추궁한다는 국감본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1.04 00:00